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7세대 아반떼(CN7)의 정보를 알아보자.
자사의 중형 세단인 쏘나타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져와 함께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세단 3대 모델 중 하나이며 전륜구동(FF) 기반의 준중형 세단이다. 현대자동차 모델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 대를 달성했다. Made in Korea 자동차 중 세계에 가장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차종이다. 2018년 현대자동차의 R&D 행사에서 CVVT 누우엔진을 공개했었는데 적용 차량에 CN7이라고 나와있었다. 2019년 4월에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협력사에 회람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6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3월 출시로 앞당겨졌다고 한다. 사전계약 단 하루 만에 10,058대의 계약을 따냈다. 역대 아반떼 모델 중 최초로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되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시장으로 3세대 아반떼(XD)부터 6세대(AD)까지의 디젤 모델을 대체한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기 위해 2020년 3월 말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을 단종시켰다. 하이브리드 모델과 같이 기존의 아반떼 스포츠를 대체하는 모델로서 N-Line을 2020년 8월 13일에 출시했다. 2021년 1월 11일 2021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리고 2021년 모터원 올해의 가성비 차로 선정되었다. 풍부한 옵션과 안전사양, 연비,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7세대 아반떼(CN7)의 정보를 알아보자.
파워트레인은 1.6L 감마2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1.6L 감마 LPI 엔진, 1.6L 감마 2 가솔린 터보 엔진, 1.6L 카파 GDI 엔진이 적용되었다. 1.6L 감마 2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와 IVT미션을 매칭하고 1.6L 감마 LPI 엔진에는 6단 자동변속기를 1.6L 카파 GDI 엔진에는 6단 DCT를 1.6L 감마 2 가솔린 터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가 매칭 된다.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 최초로 3세대 플랫폼을 젹용하여 승차감, 안정성, 소음 및 진동, 동력성능, 연비가 개선되었으며 모든 트림에 전방 충돌 방지(동급 최초로 교차로 대항 차도 지원),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가 기본으로 적용된다. 옵션으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를 선택할 수 있다. 기타 옵션에는 동급 최초로 음성인식 차량 제어, 카투 홈서비스, 개인화 프로필(내비게이션, 사운드, 블루투스, 라디오), 주행모드 연동 무드 램프, 10.25인치 풀 LCD 계기판,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가 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 부분에서 호평을 듣고 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하여 파격적이고 진보적인 디자인을 채택하였는데 꽤나 멋있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나 실내에서 계기판과 내비게이션이 마치 하나로 연결된듯한 모습은 메르세데스의 벤츠 E클래스를 같다는 평도 있다. 최근 자사의 신형 모델들과 달리 일반 부츠타입 변속기를 적용시켰는데 이는 자동변속기와 같이 적용될 수동변속기를 고려해 콘솔을 설계해서 그런 것이다.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7세대 아반떼(CN7)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아반떼의 라인업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1.6L 가솔린엔진, 1.6L 가솔린 터보 엔진, 1.6L LPI 엔진, 1.6L HEV 하이브리드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우선 1.6L 가솔린 엔진의 경우에는 1,570만 원~2,453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4.4KM/L(수동), 14.9KM/L~15.4KM/L(자동)이다.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에는 2,179만 원~2,779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2.3KM/L(수동), 12.8KM/L(자동)이다. 1.6L LPI 엔진의 경우에는 일반용과 장애인용으로 나뉜다. 1.6L LPI 엔진 일반용의 경우에는 1,855만 원~2,223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0.5KM/L~10.6KM/L이다. 1.6L LPI 엔진 장애인용은 2,119만 원~2,144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0.5KM/L이다. 1.6L HEV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에는 2,199만 원~2,814만 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21.1KM/L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4,650MM 전폭이 1,825MM 전고는 1,420MM 축거가 2,720MM이다. 이전 모델인 아반떼(AD) 보다 전장은 30MM 전폭은 25MM 늘어났고 전고가 20MM 낮아졌다. 축거는 20MM가 늘어 현대자동차에서는 자사의 중형 세단 쏘나타의 이전 모델인 EF쏘나타보다 넓다고 했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0) | 2021.12.19 |
---|---|
기아자동차의 준준형 세단인 K3(BD)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0) | 2021.12.17 |
쉐보레의 픽업트럭인 콜로라도의 정보와 특징 제원과 가격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0) | 2021.12.12 |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SUV인 모하비(MH)의 정보와 특징 제원과 가격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0) | 2021.12.10 |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SUV인 펠리세이드(LX2)의 정보와 특징 제원과 가격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0) | 2021.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