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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의 정보와 특징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by Rotto_Pic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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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증형세단-말리부-썸네일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의 정보를 알아보자. 

 

2011년 10월에 토스카의 뒤를 잇는 모델로 출시되었다. 당시 한국에서 출시된 모델은 미국시장에서 8세대로 판매되던 모델이었다. 당시 GM은 이원화 정책을 펼치고 있었다. 북미시장에서 판매하는 중형세단은 말리부 아시아 시장과 유럽시장의 중형세단은 토스카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판매량을 많았던 말리부와 달리 토스카(수출명 쉐보레 에피카)의 판매량이 워낙 저조해서 글로벌 판매전략에 따라 중형세단 모델을 이원화 하는것이 아닌 단일화 하여 토스카를 단종 시키고 말리부를 세계시장에 투입 시켰다. 기본적인 고속주행안정성과 코너링, 정숙성과 거주성에서 호평을 받았다. 세계시장에 비해 더 많은 엔진의 라인업을 두었으나 판매량이 저조하자 출시 2년만에 특단의 조치로 미국시장용 모델에만 페이스리프트에 들어갔다. 2015년 E2XX의 플랫폼을 사용한 9세대 모델을 미국에서 발표했다. 처음에는 한국시장에 판매할 계획이 없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한국시장에 판매를 결정하고   2016년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발표를 하게된다. 스포티한 외관과 한층 고급스워러진 실내에 대한 호평을 들었고 동급 중형세단중 전장이 가장 길었다. 2018년 11월 2일 드디어 현재의 말리부를 출시하게 되었다.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의 특징을 알아보자. 

 

현재 쉐보레가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유일한 중형세단이다. 기존의 1.5L 가솔린 터보엔진을 1.35L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다운사이징하고 CVT변속기와 매칭했다. 2.0L 가솔린 터보엔진과 매칭되던 6단 자동변속기는 그대로 가져간다. 기존의 8개의 에어백에서 앞 좌석 무릎에어백을 적용해 총 10개의 에어백을 적용시켜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2020년 10월에는 21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를 무선으로 동작이 가능하게 개선시켰으며 기어노브 형상의 변화와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과 후측방 경고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시켰다.   

슈퍼비전클러스터(왼쪽), LED 헤드램프(중간), LED 크리스탈 주간주행등(오른쪽)

 

                          크림베이지 실내(왼쪽)                                                                    탑승자 중심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오른쪽)

 

11개의 최첨단 테크놀로지(왼쪽),  10개의 에어백(중간), 더욱 향상된 안정성(오른쪽)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의 가격과 제원 그리고 공인연비를 알아보자. 

 

쉐보레의 중형세단인 말리부(V400)은 위에서 이미 언급하였듯 1.35L 가솔린 터보엔진과 2.0L 가솔린 터보엔진 두가지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우선 1.35L 가솔린 터보엔진을 살펴보면 2,634만원~3,231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3.3KM/L~14.2KM/L 이다. 다음으로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살펴보면 3,022만원~3,338만원으로 책정되었고 공인연비는 10.5KM/L 이다.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이 4,935MM 전폭이 1,855MM 전고가 1,465MM 축거가 2,830M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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