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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의 정보와 특징 연비와 가격을 알아보자.

by Rotto_Pic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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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전기차-EV6-썸네일
기아자동차 전기차 EV6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의 정보를 알아보자.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함께 E-GMP플랫폼을 이용해 출시된 쿠페와 SUV를 합친 SAC(Sport Activity Coupe)이다. 2021년 8월 2일에 공개되었다. 2021년 3월 9일에 첫 티저이미지가 공개되었고 이름은 EV6라고 밝혔다. 2021년 3월 15일 내장과 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뒤이은 2021년 3월 30일 각 라인업 Standard, Long Range, GT-LINE의 성능과 디자인을 최초공개 했다. 2021년 3월 31일 사전계약 첫날 21,016대의 계약을 따냈는데 이는 당시 현대자동차 그룹 SUV모델중 최다판매로 최고기록이고 전모델 판매기록에서는 4위를 달성했다. 2021년 6월 26일 기아자동차측에서 공식적으로 가격표를 공개했다. 라이벌이라고 할수있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처럼 길거리에서 택시영업을 하는 EV6를 만날수 있는데 이는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개인이 구입해 영업용으로 변경하여 영업하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EV6 GT가 나오는 영상을 공개했는데 이는 월드프리미어측에서 준비한 작은(?)이벤트 영상 이었다. 영상의 내용은 EV6 GT가 내노라하는 슈퍼카들(멕라렌 570S, 람보르기니 우루스, 페라리 캘리포니아T, 포르쉐 911 타르가, 메르세데스 AMG-GT)과의 400M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영상이었다. 이 영상속에서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GT는 멕라렌 570S의 뒤를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영상이었다. 놀라운 결과였고 당연히 반응도 뜨거웠다. 모터트렌드 World Best Drag Race 6 에서 멕라렌 570S는 쿼터마일을 10.7초만에 주파하는 실력을 보였는데 해당영상에서 EV6 GT는 멕라렌 570S와 크게 차이 나지 않은것이 보인다. 멕라렌 570S의 10.7초를 기준으로 삼으면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 GT는 10.8초~10.9초의 기록을 내지 않을까 예상된다.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의 특징을 알아보자. 

전면부를 살펴보면 기존의 자사모델들에 적용된 타이거 노즈 그릴, 타이거 마스크 그래픽을 보다 간소화 하여 타이거 페이스 그릴을 적용했다. 무빙라이트 패턴을 입힌 주간주행등이 눈에 띈다. 전면 범퍼 하단에 위치한 공기 흡입구는 외관은 시각적으로 넓게 보여주는 동시에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가진다. 측면부는 후드부터 스포일러까지 예리하고 간결하게 다듬은 것은 물론 하단에서 부터 리어휀더를 관통하여 리어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이다. 후면부는 윙타입 루프 스포일러가 최적을 공력성능을 구현했고 독특한 패턴을 구현해낸 LED 클러스터 램프는 충분히 미래지향적이다. 리어범퍼 하단은 유광 블랙 하이그로시로 마감하여 존재감을 과시한다. 내장디자인을 살펴보면 시각적 확장감을 극대화 시키고자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센터콘솔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는 다르게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는 센터콜솔이 존재한다. 센터콘솔에 다이얼식 기어가 위치하고 있으며 시트와 스티어링휠의 열선을 컨트롤 하기위한 터치식 버튼이 배치되어 있어 운전자 사용성을 우선으로 고려한 티가 난다. 기본 520L의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열 시트를 접었을 경우 1,300L까지 확보가 가능하다.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실내 시트의 가죽도 친환경 공법으로 가공하여 친환경 자동차의 이미지를 아주 제대로 가져간다. 

 

기아자동차의 전기차 EV6의 주행거리 연비와 가격 그리고 제원을 알아보자. 

기아자동차 전기차 EV6의 라인업을 살펴보면 Standard 2WD 모델 Standard AWD 모델, Rong Lange 2WD 모델, Rong Lange AWD의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Standard 2WD 모델의 경우 4,630만원~5,155만원으로 책정되었고 1회충전시 주행가능 거리는 370KM 이다. Standard AWD 모델의 경우는 4,930만원~5,455만원으로 책정되었고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351KM 이다. Rong Lange 2WD 모델의 경우는 5,020만원~5,980만원으로 책정되었고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434KM~475KM 이다. Rong Lange AWD 모델의 경우는 5,320만원~5,980만원으로 책정되었고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403KM~441KM 이다. 제원은 전장이 4,680MM 이고 전폭이 1,880MM 이며 전고가 1,550MM 이며 축거가 2,900MM 이다. 휠 베이스가 자사의 또 다른 전기차 니로 EV에 비하면 길어진 편이며 오버행은 짧아졌고 무게중심 또한 낮아졌다. 전고를 제외하면 자사의 준중형 SUV인 스포티지에 비해 조금 큰 덩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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